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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가 말한 그래미 ‘아시안 팝 뮤직’ 카테고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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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개장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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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그룹들은 처음부터 전 세계 팝 시장에서 경쟁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음악적으로도 서구의 팝·일렉트로닉·흑인 음악 장르의 영향을 받은 '팝' 그 자체이므로 별도 분류가 부적절하다.

아시아 아티스트만 따로 묶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대표성 확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들을 메인 카테고리에서 배제해 옆으로 밀어내는 결과를 낳는다.

이 논리대로라면 '아시안 록', '캐나다 팝' 등 국적별 세부 카테고리를 끝없이 만들어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

오스카의 국제영화상처럼 넓은 범주의 카테고리라면 이해되지만, 특정 인종을 겨냥한 분리는 다르다


이건 그래미가 매년 BTS를 후보에서 누락시켜 팬덤의 비판을 받아온 데 대한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하며, 결과적으로 이는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상을 던져주는" 냉소적고 깔보는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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