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부적응 병사에게 커피 포트 던지고 폭행한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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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1:16
작성자 :
대박노
대박노

강원지역 육군 부대에서
군 병사가 간부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부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병사였는데,
간부는 주먹질에 이어
커피포트까지
얼굴을 향해 집어 던졌다고 합니다.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 속 군인.
곳곳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상처가 났습니다.
강원지역 육군 모 부대에서
A 일병이 B 중사에게 폭행을 당한 건 지난달 26일 오후

A 일병이 부대 사무실 고장 난
컴퓨터를 고쳐보려 하자,
B 중사는 통신병 컴퓨터라며
이를 제지했습니다

하지만 A 일병이 컴퓨터 전원을 켜자,
B 중사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며
욕설과 함께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A 일병은 B 중사가 주먹으로 얼굴과
팔 등을 10여 차례 때리고,
얼굴을 향해 커피포트까지
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A 일병은 폭행 사건 이전에도
부대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 있었던 휴가 중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A 일병은 폭행 피해 이전에도
병원에 다니며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었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에는 충격과 두려움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60623185407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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