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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ed 판정을 받았던 미국 드라마 에피소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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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가자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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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방송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한니발

 

시즌1 4화인 'Oeuf' 

 

 



 


 
 
Oeuf는 한 여성이 아이들을 납치해서
 
세뇌하며 자신을 새로운 어머니로 인식하게 하고 
 
자신이 중심이 된 새로운 가정을 위해서 
 
 
 


 
 
아이들이 직접 친가족들을 살해하도록 유도하고,
 
주인공 윌 그레이엄과 수사팀이 아이들의 살인 행위를 막고
 
사건을 주도한 여성을 체포하는 내용인데 이 에피소드는
 
2013년 4월 25일 방송예정이었으나 결방됐다 
 
 
 
 


 
 
 
Ouef 에피소드가 결방된 것은 제작 총괄이었던
 
'브라이언 풀러' 가 직접 요청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브라이언 풀러는 2012년 12월 코네티컷 주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던 샌디 훅 총기난사 사건과
 
2013년 4월 일어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을 보고 
 
현재 미국 사회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이 에피소드는
 
방송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고 NBC를 설득했으며 
 
NBC도 여기에 동의해서 에피소드는 결방되었다.
 
 
 
 
 
 
 
 
 
CBS방송국에서 방송한 트와일라잇 존
 
시즌5 31화 'The Encounter' 
 
 
 




1964년 방송된 이 에피소드는 2차 대전참전 용사인
 
펜턴이라는 남성과, 일본게 미국인 청년 아서 타카모리를
 
주인공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로 정원사인 아서는 
 
일자리를 구하던 중 펜턴의 집에 방문하게 되고 
 
두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된다
 
 

 
 
 
그러던 중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펜턴은 
 
한 일본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일본군을 죽이고 얻은 것으로 
 
칼에는 초자연적힘이 깃들었으며 두 사람은 점점 거칠게
 
전쟁에 대한 이야기, 인종적 발언, 편견 등에 대한 논쟁을 한다
 
 
 펜턴이 뻇은 일본도는 무장을 해제하고 항복하려던
 
일본군 병사를 죽이고 얻은 것으로 
 
아서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칼에는
 
칼이 나의 원수를 갚으리라는 문구가 있다
 
 
 
 
 
 
이후 두 사람의 몸싸움이 시작되고 펜턴이
 
일본도에 찔려 치명상을 입어 사망하게 되고 
 
본인도 반자이라고 외치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며
 
사실상 죽은 듯한 연출을 보이며 극은 마무리 된다 
 
 
 


 
 
문제는 아서의 아버지가 진주만 공습당시
 
일본군에 협력해 스파이 노릇을 했다는 가상의 설정으로 
 
 일본계 미국인들이 적국에 협조해 반역 행위를 했다는
 
부분이 일본계 미국인들과 참전용사들, 
 
시민 단체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고
 
 
 


 
 
스타 트랙에서 '술루'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에서
 
아서 역을 맡은 배우 '조지 타케이' 는 2차대전 당시 실제로
 
일본인 수용소에 가족과 함께 갇혔던 인물이이기도 하며
 
이후 이 에피소드를 CBS 방송국은 재방송과 판매 금지했고
 
2016년 해제될 때까지 52년 가까이 유지되었다.
 
 
 
조지 타케이는 인터뷰에서 물론 이것은
 
허구의 설정이며 본인은 배역 자체를 즐겼다고 하나
 
전쟁의 참상, 트라우마, 인종적 편견을 지적하려던
 
작품의 구성 의도와 달리
 
사람들에게 거북함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볼 수 있다 

 

 
 
 
 
 


 
 
FOX방송국에서 방영한 미드 엑스파일
 
시즌4 2화 'HOME' 
 
 
 


 
 
1996년 10월 방송한 에피소드 Home은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시골 마을 야구장에서
 
심각한 기형을 가진 영아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되는데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에 도착한 멀더와 스컬리는
 
지역 경찰과 협력해 주변을 조사하면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데 
 
 
 





 
마을의 외딴 곳에서 살아가는 피콕 가문이
 
이 사건과 연관된 것을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지역 보안관과 부인이 피콕 삼형제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경찰 한 명이 집안 수색 중 부비트랩에 걸려 사망한다 
 
 
 



 
 
집 안으로 돌입 후 삼형제와 전투가 벌어지고 이 중 두 명이
 
사살되고 2층에서 사지가 절단된 채 나무판에 묶여 있던
 
여성을 발견하는데 그녀는 피콕 형제의 어머니로 
 
피콕 집안은 오랜 시간 세대를 거친 근친 교배로 아이를 낳으며
 
이어져 왔고 그로 인해 심각한 기형을 갖게 됐으며
 
태어난 영아들이 사망해 마을에 몰래 묻었던 것이다
 
 
 


 
 
셋 중 두 명은 사망했으나 살아남은 첫째 아들과 
 
피콕 부인은 탈출해 함께 자동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하고 새롭게 가문을 일으키자고 
 
다짐하면서 작품은 종료된다
 
 
 
 
 
 
 
home 에피소드는 엑스파일에서 유일하게 
 
TV-MA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에피소드로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영아 살해/암매장, 기형 묘사, 근친으로 태어났고 사망한 아이들
 
사지가 절단된 어머니가 아들들과 근친 관계를 가졌다는 것,
 
보안관 부부를 피콕 삼형제가 살해하는 장면 연출 등등 
 
 
 


 
 
 
엑스파일 전체 시즌을 통틀어 가장 강렬하고
 
큰 충격을 준 에피소드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은 후 FOX는 이후 이 에피소드의
 
재방송 및 판매를 중단했는데
 
 
 


 
 
3년 후 1999년 할로윈 때 딱 한번 재방송을 
 
한 적이 있으며 TV에서 3년 동안 금지되었던
 
논란의 에피소드라는 프로모션 문구를
 
넣어서 팬들을 자극한 적이 있다.
 
 
 
 
 
 


 

 

NBC 방송국에서 방영한 미드 사인펠드

 

시즌9 20화 'The Puerto Rican Day' 

 

 

 

 



 

 

 Puerto RIcan Day는 1998년 5월 방송한 에피소드로

 

주인공 일행이 큰 축제인 푸에르토리코의 날이 벌어지는

 

뉴욕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그린 것으로 

 

 

 

 



 
 
 
극 중 캐릭터인 크레이머가 실수로 푸에르토리코 국기에 
 
불을 붙이게 되고 이것을 끄기 위해 바닥에 던져 
 
발로 수차레 밟아대는 연출이 나오게 되는데 
 
이 모습을 본 푸에르토리코 인들이 흥분해 폭도로 돌변,
 
주인공 일행의 차를 부수자 크레이머는 
 
'푸에르토리코에서는 매일 이렇다' 라는 대사를 던진다
 
 
 
 



 
 
방송 직후 푸에르토리코 이민자들과 시민 단체는
 
한 국가의 국기를 불태우고 손상시키는 행위와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을 폭도처럼 묘사하며 코미디
 
소재로 쓴 것을 강력하게 항의했고 NBC 방송국 앞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 사건의 파장은 상당히 컸고 NBC 방송국은 공식 사과하고
 
이 에피소드를 재방송 및 판매 리스트에서 제외했으며
 
이후 4년이 지나 판권이 소니로 넘어가면서 재방송이 가능해졌다.

 
 
 
 


 
 

FOX 방송국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시즌9 1화인 'The city of new york vs homer simpson'

 

 

 

 







심슨 가족의 뉴욕 에피소드는 1997년 9월 방영했다

 

대략 스토리는 심슨 절친인 바니가 심슨의 자동차를 

 

뉴욕 한복판에 세워놓고 돌아와 주차 딱지를 받게 되고

 

당장 차량을 찾으로 오지 않을 경우 폐차하겠다는 경고로

 

심슨 가족이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극 중 심슨은 젊은 시절 뉴욕에서 겪은 일로 

 

뉴욕을 좋아하지 않으나 결국 차를 찾기 위해 떠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내용은 큰 문제가 없는 코믹한 에피소드이며 

 

평론가,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았고 

 

에미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배경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 에피소드의 도시가 뉴욕이며 

 

세계무역센터가 주 배경으로 

 

매우 직접적으로 노출되었던 것이다 

 

 

 



 

 

2001년 9/11 테러 사건으로 인해 빌딩이 붕괴되고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며 미국이 발칵 뒤집혔고 

 

인기 에피소드였던 뉴욕 vs 호머를 FOX 방송국은

 

국민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재방송 및 판매 금지하여 2006년 까지 이어졌으며 

 

 

 



 

 

극 중 양쪽 빌딩 직원들이 말다툼을 하는 씬이 있는데

 

2번 빌딩 회사원이 말한

 

'They stick all the jerks in Tower 1" 대사도 테러의 여파로

 

미국과 수출된 국가 일부에서 삭제되었으며 

 

제작진도 이 대사에 대해 유감스럽게 됐다고 밝힌 적이 있다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에피소드 무수정 버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내용보다 배경이 

 

영향을 끼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에선 이 심슨 vs 뉴욕 에피소드가

 

9/11 테러를 예견했다고 말하는 음모론자들이 있는데 

 

극 중 바트가 쿠폰을 구입한 광고 표지에

 

숫자 9와 빌딩 그림 두 개가 911를 연상하기 때문이며

 

이것에 대해 제작진도 인터뷰로 답변했는데

 

숫자 9는 큰 의미 없이 넣은 것이고 뉴욕이라 쌍둥이 빌딩을 

 

묘사한 것으로 사건 후 자신들도 꽤 섬찟했다고

 

표현했으며 너무 진지하게 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WB 채널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시즌 3 18화 'Earshot' 

 

 

 


 

 

 

Earshot은 주인공 버피가 일시적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된 능력을 

 

얻게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이 능력을 얻게 된 후 사람들의 생각이 밀려들어

 

고통을 겪던 중 한 쪽에서 

 

'내일 여기 있는 모두를 죽여버리겠다' 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놀란 버피는 

 

학교에서 큰 사건이 벌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함께 용의자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로 조나단이란 학생을 찾아내는데

 

시계탑에서 총을 들고 있던 그를 버피가 다가가

 

설득하는데 그는 학생들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목소리의 주인공은 그가 아닌 급식실 직원으로

 

음식에 쥐약을 타 학생들을 대량 학살하려했으나

 

버피와 조력자들의 활약으로 잘 해결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1999년 4월 27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방송 전 편성 취소되었는데

 

 

 





 

 

이 에피소드가 방송되기 일주일 전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사건으로

 

13명의 희생자와 24명의 부상자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해

 

WB 방송국은 논의 끝에 Earshot 에피소드의

 

4월 27일 본방송을 취소했는데 극 중 

 

학생의 총기를 이용한 자살 시도와, 

 

학생 대량 학살 등의 설정이 문제라고 판단했으며

 

시즌3가 끝난 9월 21일 뒤늦게 방송을 하게 되었다.

 

 

 

 

 



 

 

FOX 방송국에서 방송한 패밀리 가이 

 

시즌 8 21화 'Partial Terms of endearment' 

 

 

 

 


 

- 왼쪽 로이스 / 오른쪽 나오미 - 

 

 

 

패밀리 가이의 시즌 8 21화 에피소드는 

 

주연 캐릭터 로이스와 대학 친구 나오미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불임인 나오미 부부가 친구 로이스에게 대리모를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이야기다 

 

 

 





고민 끝에 로이스는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마음 먹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임신하는데 

 

그 과정에서 나오미 부부가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이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입양과 낙태를 두고 로이스와 남편의 갈등이 일어나고

 

남편은 잠시 낙태 반대 집회를 보고 낙태 반대를

 

외치나 결국 로이스가 중절함으로서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는 주관 방송사인 

 

FOX에서 방송을 거부하여 송출하지 못했는데 

 

대리모와 특히 민감한 소재인 낙태를 주제로 다루었으며

 

이 연출과 진행 과정을 패밀리가이 특유의 

 

꽤 노골적인 블랙코미디 방식으로 연출한 것이 문제였다

 

FOX는 이 에피소드를 결국 방송하지 않고

 

영구 결번 처리했으며 재방송 및 판매도 금지했다

 

그래서 팬들은 이 에피소드를 영국이나 외국에서 방송한

 

버전으로 보거나 DVD를 통해 처음 접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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