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게 피임약 건네준 약국 고소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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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10:43
작성자 :
더한마음
더한마음

한 학생이 약국 안으로 들어옵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 약을 사러 온 겁니다.

카운터 앞에서 무엇인가 말하자 약사가 일어나 약을 가져 옵니다.

자리로 돌아와선 바코드를 찍고 약을 건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약을 먹었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학생이 사 온 약은 감기약이 아니었습니다.



학생이 약국에서 받아온 약입니다.
하지만 이 약은 감기약이 아닌 여성 경구피임약이었는데요.
학생은 이 사실을 모른 채 두 알을 복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학부모는 약국에서 정확한 나이 확인도, 복약지도도 하지않고 약을 건넸다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약국 측은 아이가 초등학생처럼 보이지 않았고, 피임약 이름을 정확히 말해 약을 건넸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학부모는 해당 약국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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