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의 "수사반장" 전화 사건
댓글 0 추천 0 비추천 0

작성자 : 가지마라
게시글 보기


박정희 전 대통령은 소문난 골수 애연가였다. 국산 담배인 '파랑새'나 '한산도' 등을 자주 피웠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집무를 볼 때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함.

 

그런데 당시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던 '수사반장'이 시작하면 박 전 대통령은 

TV 앞에 앉아 몰입하곤 했다고 함.. 

 

 

그런데 극 중 박 반장(최불암 분)이 사건이 미궁에 빠질 때마다 고뇌하며 담배를 깊게 태우는 장면이 많았는데, 

담배를 한 화당 약 4번을 피웠다고 함.

 


그럼 박 전 대통령도 그걸 보면서 '싱크로율 100%'로 담배를 같이 불 붙여 따라 피웠다고 함.

 

그러는 것을 육영수 여사가 보곤

이대로 내버려 두면 내 남편이 좆되겠다 싶어서

 

바로

수사반장 최불암과 제작진들한테 전화를 걸어서

내 남편이 님들꺼 보고 따라서 담배를 피니까

제발 흡연 장면 좀 줄여달라고 읍소를 하고

 

영부인의 간곡한 청을 받은 최불암 씨와 제작진은 당연히 비상이 걸렸고, 

이때부터 드라마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을 대폭 줄이거나 

담배를 비벼 끄는 장면 등으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함.

ㅊㅊ https://arca.live/b/iloveanimal/172425130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전체 24,325 / 1 페이지
자유게시판
제목
  • 이세창 딸 이가윤 최근
    868 10.07
  • 병역특례 인터뷰 이경규 반응 
    719 10.07
  • 요즘 유행 체험하는 아재둘 
    729 10.07
  • 트랭크스 허세의 최후 
    807 10.07
  • 40살 오연서 근황 ㄷㄷ
    770 10.07
  • 외투에서 총을 꺼내려는 윤하 누나 
    646 10.07
  • 이런 인간들은 면허 뺏어야함 
    876 10.07
  • 조선왕 집권기간 1위의 꼰대질
    78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