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집 부착물 무단으로 뗀 OTT 촬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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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갓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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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거주하는 제보자 A씨는 자신의 주택 바깥쪽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이 A씨 주택에 다가오더니 A씨가 걸어놓은 '낙하물 주의, 주차 절대 금지' 부착물을 무단으로 제거했다.
A씨는 즉시 촬영팀에 "뭐하는 행동이냐"라고 물었고, 촬영팀은 "이 곳이 빈 집인 줄 알았다"며 사과했다고 한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뒤에도 촬영팀은 무단으로 A씨 주택에 손을 댔다.

A씨는 "이번에는 주택 바깥쪽에 있는 카메라에 비닐이 씌워져 있는 걸 발견했다"고 이야기했다.

 

 

분노한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 측에서는 민사사건으로 접수하라고 조언만 했을 뿐 별다른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촬영팀은 촬영 일정이 종료된 후에도 원상 복귀 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A씨는 "촬영이 끝난 뒤에도 부착물을 대충 붙여놓고 떠났다"고 설명했다.

 



촬영팀은 사건반장 측에 "시대적 배경을 맞추기 위해 미술팀에서 소품을 부착했다"며

"당사자에게 보상도 해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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