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말하는 맨유 시절 동료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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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18:09
작성자 :
대박노
대박노
웨인 루니
경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 열정과 승부욕이 느껴짐
존나 많이 뜀, 패스만 해주면 득점할거라는 믿음이 있음
나랑 호흡 잘 맞음, 간간히 위닝 떴는데 개잘함ㅋㅋ
성질 더러웠지만 결혼하고 딴사람됨
맨유의 리더로 손색이 없음
게리 네빌
팀에 대한 충성심은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음, 가히 팀내 원탑
팀에서 말 제일 많음
동료들 잘 챙겨줌
이긴 경기에서 신은 축구화는 절대 세탁하지 않는 징크스가 있음
폴 스콜스
팀내 축구력만 보면 원탑임
평소에도 말 많이 안함
스콜스 전화번호 아는 동료들도 극히 드물거임
그러다가 가끔 이상한 농담 하는데 그게 터짐
리오 퍼디난드
팀내 분위기메이커임, 첫 훈련때 내가 이름 소개하니까
“지 지 지”하는 팝송 흥얼거리더니 '지'로 호칭 정해줌
그 이후로 아직까지도 모든 선수들이 '지' 라고 부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프로 중의 프로임
사람들은 개성이 강하거나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임
훈련을 존나 진지하게 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함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하려는 열정은 세계 최고임
파트리스 에브라
유럽에서 만난 진정한 친구임
낯선 환경에 적응 못할 때 에브라랑은 금방 친해짐
테베즈랑 세명이서 같이 자주 놀았음
유일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루이스 나니
라커룸에서 제일 웃긴 놈
경쟁자가 아니라 소중한 동료임
루드 반니스텔루이
처음 입단했을 때 PSV 출신이라고 환영해줌
에드윈 반 데 사르
07년 초에 이사 갔을때 한달 이상 걸린다는 인터넷 설치를 하루 만에 해결해줌
사려 깊은 친구임
김치 잘먹음
안토니오 발렌시아
나랑 비슷함, 말 거의 안함
스콜스도 경기장에선 말 많은데 발렌시아는 경기장에서도 조용함
볼 때마다 내 입단초기가 생각남
2010 - 2011 선수단이 뽑은 올해의 선수 투표에 나한테 투표해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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